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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후기

JMW 드라이기 팬텀 MS6001A 3년 동안 사용 후기

2019년에 JMW 드라이기 팬텀 MS6001A를 구입하였고 3년 동안 아무런 고장 없이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드라이기의 솔직한 사용 후기와 지금까지 주관적으로 느꼈던 장점과 단점을 말씀드리고자 하니 구매에 참고가 되시길 바랍니다.

JMW-드라이기-팬텀-JS6001A-실물-사진
JWM-드라이기-팬텀-MS6001A

 

1. 머리를 빠르게 말릴 수 있습니다.

드라이기의 파워가 정말 세서 타 드라이기 대비 머리를 빨리 말릴 수 있었습니다. 특히 바쁜 아침 시간대에 빠르게 머리 말리기가 가능하여 도움이 되었습니다. 항공기 모터 원리를 착안하여 만든 모터로 강력한 바람이 드라이기에서 나옵니다.  LOW, HIGH, TURBO로 3단계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하며 TURBO로 말릴 시에 파워가 가장 셉니다. 열풍과 냉풍 두 가지 모드가 있으며 모든 모드에서 바람 세기 조절이 가능합니다.

 

2. 잔고장이 없습니다.

3년 동안 사용하면서 잔고장이 없을 정도로 매우 튼튼합니다. 부주의하여 자주 드라이기를 떨어뜨렸는데도 불구하고 잔 흠집도 거의 없습니다. 잦은 출장으로 가지고 다닐 일이 많았지만 고장이 전혀 없습니다. 매우 튼튼하긴 하지만 고장이 난다면 AS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구매 후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며 따로 A/S센터는 없고 택배 접수를 통해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센터 전화번호를 안내해드리니 참고 바랍니다.

  • JMW 드라이기 고객센터 번호 : 070-7124-9700 or 070-7124-8690

 

3. 음이온이 나와 머리를 윤기 있게 해 줍니다.

JMW 드라이기 팬텀에서는 수백만 개 이상의 음이온이 바람과 함께 나옵니다. 이온 제너레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음이온을 배출해줍니다. 음이온은 정전기를 예방해주고 푸석한 머리를 부드럽게 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윤기 있게 모발을 건조해주며 드라이기 스타일링을 더욱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4. 디자인이 예쁩니다.

화이트와 골드의 조합으로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입니다. 거치대에 정리하면 더욱 깔끔하고 정갈하게 보관이 가능합니다. 기존 타 드라이기들은 본연의 기능에만 집중하여 투박한 디자인이 많지만 JMW 드라이기는 성능뿐만 아니라 미적인 아름다움도 함께 고려하였습니다. 인테리어 효과로 비치해도 좋을 정도로 디자인을 고급스럽게 만들었습니다.

 

5. 반면에 소리가 매우 큽니다.

항공 모터를 착안하여 만들었듯이 드라이기 소리가 마치 항공모함 소리처럼 매우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터보뿐만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드라이기 소리가 큽니다. 대신 바람 세기가 그만큼 강력하여 빨리 말려줄 수 있어 그나마 단점을 보완해줍니다.

 

6.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가 어렵습니다.

접이식 드라이기가 아니기 때문에 휴대용으로 갖고 다니기엔 불편하였습니다. 크기도 약 30cm 정도로 드라이기치고는 큰 편입니다. 하지만 머리 스타일링과 말리기에 매우 유용하기 때문에 출장 시에  1순위로 챙길 정도로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제가 3년 동안 JMW 드라이기를 실제로 사용하면서 느꼈던 내용들을 작성하였습니다. 장점과 단점 둘 다 있지만 단점을 보완하고 상쇄할 정도로 큰 장점들을 가지고 있는 드라이기라 개인적으로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믿고 쓸 수 있는 JMW 드라이기 종류 중 팬텀 MS6001A 사용 후기였으며 구매에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