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이 선택한 마약의 사탕, 씨즈캔디(See's CANDIES) 토피에츠 리뷰
안녕하세요. 자두 부부 뚜뚜입니다.
오늘은 워렌 버핏 옹의 사탕으로도 유명한 씨즈캔디(Seeds' CANDIES) 사의 토피너츠 제품 리뷰를 진행하겠습니다.
씨즈캔디는 가치 투자의 신 '워렌 버핏'이 인수한 회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기념품으로 가장 유명한 세계적인 초콜릿, 캔디 브랜드라고 합니다. 저도 지난 달에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다녀오면서 와이프 선물로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제품 리뷰를 진행해 볼까요?
씨즈 캔디 토피에츠는 하얀 통에 약 30개 정도 담겨있습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발렌타인 데이나 선물용으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제품 용량은 총 454g이라고 합니다.
제품 성분표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성분 보니 악마의 캔디가 맞는 거 같습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성분표입니다..
2개 당 총 칼로리가 180으로 부담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토피네츠를 먹게 되면 딱 2개만 먹을 수 없고 계속 집어 먹게 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하게 된 접시에다가 토피에츠 두 개 꺼내서 올려 보았습니다. 뭔가 부족하여 포크와 나이프도 꺼내서 함께 올려보았습니다. 토피에츠는 버터 토피와 밀크 초콜릿, 구운 아몬드의 조합으로 아몬드가 표면에 꽉꽉 차있습니다. 한국의 땅콩 강정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더욱 달콤합니다.
아몬드가 꽉꽉 차있는 거 보이시죠?
접시가 은근히 커서 작아 보이는데 실제 크기는 성인 남성 손가락 두 마디 정도 크기이며 도톰합니다.
작지도 크지도 않는 사이즈이지만 먹보인 저에게는 한 입 거리이긴 합니다...
아, 정말 맛있습니다.
버터 토피와 아몬드 향이 가득 차 달콤하면서도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입니다.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
솔직히 저는 초콜릿 좋아하지 않는데 이건 정신 놓고 집어먹게 됩니다. 이가 좋지 않은 분들은 아몬드 때문에 조금 딱딱할 수도 있겠습니다.
리뷰 쓰려고 꺼냈는데 더 꺼내먹다 다 먹고 정신차리고 다시 리뷰 씁니다.
여러분 두 번 드세요.
한국에도 딱 한 곳 매장이 있습니다.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있다고 합니다. 3호선, 7호선 고속터미널역에 있으니 서울 방문 계획이시면 한 번 들려보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격은 좀 사악하긴 하지만 그 돈 줘도 아깝지 않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살 때에도 싸진 않았습니다.. ^^
씨즈캔디코리아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여기서도 제품 구매가 가능한 것 같으니 아래 링크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벌써 주말입니다.지금도 비는 계속 오고 있지만 내일부터는 맑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휴가갈 계획이거든요.
여러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말에는 달달한 씨즈캔디 토피에츠와 커피 한 잔 어떨까요?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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